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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김도진 기업은행장(오른쪽)과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가운데),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IBK기업은행 |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31일 을지로 본점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장학재단과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중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은행이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 온 ‘일자리 창출 사업’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형 전문인력 양성 사업’ 한국장학재단의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 지원 사업’의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중소기업형 전문인력 양성 및 성장지원을 위한 장학사업 연계 △우수 중소기업 청년취업 지원 노력 및 채용정보 공유 △중소기업·청년의 상생 발전을 위한 인센티브 강화 등 청년 취업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도진 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인재난에 시달리는 우수 중소기업과 청년 인재를 연결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