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병화 기자]건설주택 전문가모임인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회장 이형주 LH토지주택대학교 부총장)은 19일 오후 4시부터 세종특별시 세종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행복도시의 성과와 미래'라는 주제로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형주 건설주택포럼 회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 LH세종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행정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면서 미래형 스마트도시로서 발전하는 세종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세미나에서는 '행복도시건설의 진단과 향후 발전과제'(국토연구원 박세훈 박사), '공간과 사회 관점에서 본 행복도시의 과제'(세종대 김영욱 교수) 등 2개 주제 발표에 이어 패널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형주 건설주택포럼 회장은 "세종시가  상생과 자족, 친환경, 스마트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집단의 중지가 모아져야 한다"면서 "세미나는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이자 세계적 모범도시로 완성되도록 하는 바람직한 대안이 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 건설주택포럼은 국내 주택건설의 산업과 정부, 금융, 대학 등에 종사하는 전문가 250 여 명(기업)이 회원으로서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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