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게임과 PC방 연계사업 및 VR 테마파크 사업발표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와이에이치월드는 오는 2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 대회의실에서 가상현실(VR)이 미래 PC방을 어떻게 변화시켜 갈 것 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2018와이에이치월드 VR PC방 사업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VR은 4차산업 혁명 시대와 맞물려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기술 등과 함께 거의 모든 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고 있다.

㈜와이에이치월드는 20년 이상 게임개발에 몸 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VR 게임과 PC방을 연계해 VR 게임 산업의 도약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와이에이치월드는 ‘2018와이에이치월드 VR PC방 사업발표회’에 이어 다음달 안양1번가에 'VR 테마파크'를 열고 내부에 VR 전용 극장도 오픈할 예정이다.

VR 테마파크는 △VR게임 △증강현실(AR)게임 △롤러코스터 존 △레이싱 존 등으로 구성된 실감형 게임 복합몰이다. 콘텐츠로는 △롤러코스터(커플 게임) △프로젝트카스(레이싱 게임) △ATV 라이더 △기갑대전 △고공체험 △아리조나 선샤인(좀비게임) 등이 준비된다.

‘2018와이에이치월드 VR PC방 사업발표회’는 VR콘텐츠 제작자, PC방 운영점주, 예비창업주 및 일반인등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 무표참가로 진행한다. 또한 참가자에게 20만원 상당에 고급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안내 및 사전참가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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