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핵확산금지조약(NPT) 50주년을 맞아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당면한 과제인 북한과 이란에게 대응하는 등 핵 확산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성공적으로 회담을 가졌다"며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된 비핵화와 북한 주민들의 더 밝은 미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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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핵확산금지조약(NPT) 50주년을 맞아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사진=마이크 폼페이오 트위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