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티웨이항공은 공항 지점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여름용 셔츠 근무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승객들의 발권과 수속 업무를 진행하는 공항 각 지점 직원들에게 기존의 유니폼 대신 여름용 셔츠를 지원했다. 해당 근무자들은 오는 7일부터 해당 셔츠를 입고, 고객들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한다.

   
▲ 여름용 셔츠를 착용하고 있는 티웨이항공 직원들 모습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셔츠 유니폼은 더운 여름철 땀 흡수에 탁월한 소재의 폴로 셔츠 형태로 총 2가지(남색·빨간색)의 색상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무더운 여름철, 공항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직원들에게 보다 시원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라며 "보다 쾌적한 근무 환경으로 직원들은 물론 승객들분들께도 더욱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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