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현대자동차는 '2018 칸 국제 광고제'에서 디자인 카테고리 본상을 수상한 수소전기차 홍보관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을 이달 20일부터 서울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에서 선보였던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을 12월30일까지 약 5개월간 서울 종로구 송원 아트센터에 재구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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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전기차 체험관 ‘현대자동차 파빌리온’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
전시명은 '미래의 씨앗(The Seed of New Society)'으로 입장료는 무료다.
현대차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체험형 콘텐츠로 꾸민 이 홍보관을 통해 수소전기차 기술을 표현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시회에서는 수소 에너지의 원리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 각각의 테마 공간을 통해 예술과 기술을 접목, 수소 사회가 가져올 평등하고 자유로운 모빌리티의 미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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