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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조감도/자료=현대건설 |
[미디어펜=김병화 기자]현대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 S4-2, 3블록에서 2513실의 대규모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을 8월 분양한다.
‘스칸센(Skansen)’이란 단지명은 스웨덴 스톡홀롬에 위치한 세계 최초, 유럽 최대 규모 야외 박물관의 명칭으로,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를 도입해 북유럽풍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상징성을 담았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2개의 블록으로 구성되며, 2블록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3블록 지하 4층~지상 24층 1132실 등 전체 2513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에는 스포츠존, 커뮤니티존, 스카이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스포츠존에는 3레인 실내수영장과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들어서며, 실내·외 조깅트랙도 갖춰진다. 또 푸드라운지, 샤워실(사우나) 등이 설치된다.
입주고객의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이밍, 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GX룸, 아웃도어가든(야외체육공간) 등도 제공한다.
아울러 북카페, 자전거카페 등 다양한 테마 휴식공간이 배치되며, 핸드크래프트 등 취미활동을 위한 DIY공방을 비롯해 펫케어센터 등도 조성된다. 입주고객의 업무 및 외부인들과의 연계 활동 등을 돕기 위해 게스트룸, 코워킹스페이스, 세미나실 등의 공간과 학습을 위한 스터디룸 등도 만들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이 들어서는 삼송지구는 현재 1~2인 가구들이 생활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뜸했던 지역으로 희소가치가 있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남다른 규모의 25가지 복합커뮤니티를 공간을 구현할 계획으로 최근 소비 트렌드의 중심인 싱글족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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