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아프가니스탄에서 IS 자폭테러로 탈레반 사령관 등 20명이 사망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P통신은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아프가니스탄 북부 사리풀주 사이아드 지역에서 이날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세력인 이슬람국가(IS) 조직원의 자살 폭탄 공격으로 탈레반 사령관을 포함해 2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신화통신도 주 정부 대변인을 인용해 “IS와 연계된 두 명의 과격분자가 이 지역 탈레반 사령관 물라 가잔파르의 자택에 총격을 가해 최소한 15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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