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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 '더 뉴 카니발'/ 사진=기아차 |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올해 상반기 기아자동차는 모델노후화에도 선전한 기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세그먼트들과 올뉴K3, 스팅어, 스토닉 같은 차의 신차효과로 선방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138만5906대를 판매하며 전년동기 대비 4.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차의 이같은 실적은 글로벌 시장 약진에 있다. 그간 냉담했던 중국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신차를 통한 시장 재공략이 통하고 있다.
기아차는 내수시장에서 총 26만7700대를 판매하며 점유율 35.4%로 2위를 유지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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