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카드는 서울시, 사단법인 굿위드어스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핸드허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서로 한 손을 마주 잡고 남은 한 손으로 각자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방식으로 서로에게 공감과 관심을 표현하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걸그룹 마마무가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캠페인은 오는 9월 30일까지 삼성카드의 세대공감 글쓰기 커뮤니티 서비스인 '인생락서'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삼성카드 '인생락서'의 '열린공감 #사랑의핸드허그' 게시판에 핸드허그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등록하면 1000원이 기부되며 해당 게시물을 개인의 SNS에 공유하면 1000원이 추가로 기부된다. 또한 다른 게시물에 댓글을 등록하면 댓글당 100원이 기부되며 인당 월 10회까지 댓글을 등록해 기부할 수 있다.
또한 기부 참여 활동에 따라 조성된 기부금액을 굿위드어스가 조손가정 복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더불어 삼성카드는 '인생락서'를 통해 핸드허그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을 추첨해 BBQ 황금 올리브 치킨, 베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 인생락서 청춘시대 이모티콘 등을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종료 후, 인생락서에 '핸드허그' 인증샷을 업로드한 회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하고 50만원권 삼성 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CSV 경영의 일환으로 '인생락서'를 통해 폭염 속에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조손 가정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도움을 주는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업무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사회적 공유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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