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어린이들의 슈퍼 히어로 가면라이더가 올가을 국내에 첫 상륙한다.

TV 시리즈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의 극장판 '극장판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 트루 엔딩'이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3일 공개했다.


   
▲ 사진='극장판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 트루 엔딩' 포스터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1971년 일본에서 탄생해 40년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 전대물 애니메이션.

파워레인저, 울트라맨 시리즈와 함께 3대 히어로로 손꼽히는 가면라이더는 국내에서 애니메이션 전문 방송 채널 대원방송을 통해 2018년 1월 첫 TV 방영돼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반다이남코코리아에서 출시한 라이더 가샤트와 게이머 드라이버로 구성된 가면라이더 변신 완구가 국내 첫 출시 이후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극장판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 트루 엔딩'은 VR 세계에 인류를 가둬 세상을 지배하려는 최강 악당에 맞선 레전드 히어로 가면라이더들의 대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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