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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역 센트레빌' 조감도/사진=동부건설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동부건설은 16일 인천 미추홀구(구 남구) 주안5동 19-2번지 일대에 '주안역 센트레빌'을 10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주안역 센트레빌은 지하철 1호선 주안역과 인천 2호선 주안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고속도로 접근성도 양호하다.
단지 주변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CGV가 있고, 반경 1km 이내에 주안북초‧석암초‧석정중‧석정여고‧인천남고 등이 위치해 있다. 주안·간석역 부근에는 학원가가 있고, 재개발·재건축 등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단지가 위치한 지형은 평지다. 단지는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며 수납, 가변형 벽체 등 특화평면을 적용할 예정이다. 각 가구마다 사물인터넷 기능으로 가전 등 홈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홈IoT도 적용된다. 2.5m의 주차 공간(일부), 신발장 환기시스템 등 쾌적한 생활을 위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스포츠센터, 어린이집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센트레빌은 공원형 조경으로 설계되며 단지를 가로지르는 센트레애비뉴를 중심으로 센트레파크 등을 조성해 휴식과 놀이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유아동을 위한 특화 단지로 지어질 예정이다. 어린이집 외부공간과 버스 대기공간을 설계한 키즈빌리지와 키즈스테이션은 각종 놀이와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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