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양심적 병역 거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직원 폭행 논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현황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5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김진우 변호사(양심적 병역 거부자 대리인)가 '양심적 병역 거부 유죄에서 무죄로… 14년 만에 뒤집힌 판결에 대한 입장'을 이야기한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박상규 기자(탐사보도 매체 셜록)가 '수많은 악행 뒤 양진호라는 괴물은 어떻게 법망을 빠져나왔나?'를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3부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서는 김창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이 '남북 핫라인 구축, 공동연락사무소 근황 & 개보수 비용 100억 논란 팩트 체크!'에 대해 이야기한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인터뷰 제4공장' 코너에서는 정이나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 교수가 "베네수엘라, 포퓰리즘 정책 때문에 경제 파탄? 근본 원인 따로 있다!"고 전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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