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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온건설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라온건설은 남양주 '명지꿈나무 지역아동센터' 시설개보수를 통해 '라온 즐거운 공부방' 2호점을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라온 즐거운 공부방 프로젝트는 라온건설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운영 중인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명지꿈나무 지역아동센터는 지난해 1호점(헤브론 지역아동센터)에 이어 2호점으로 선정됐다. 특히 해당 센터가 들어선 건물은 지어진지 40여년 가까이 돼 낙후된 시설로 아이들의 학습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라온건설은 지난달 1일부터 15일 동안 지역아동센터 전체시설의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라온 즐거운 공부방’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공부하며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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