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랭키닷컴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고객 보상형 로열티 프로그램 스마디움이 지난 13일 블록체인 기술과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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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요셉 스마디움 대표(사진 오른쪽)와 한광택 랭키닷컴 대표(왼쪽)가 ‘블록체인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사진=랭키닷컴 |
양측은 협약을 통해 랭키닷컴이 구축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자 패턴 분석 연구, 기업 고객 마케팅 서비스에 대한 스마디움 프로그램 제공, 블록체인 기술의 공동 연구 수행, 광고상품 연결과 공동판매 등의 사업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대표적인 시장조사 기업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사업에 접목한 사례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한광택 랭키닷컴 대표는 “최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양한 형태의 연구와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실제 활용도가 높지 않았다”며 “랭키닷컴이 쌓아온 데이터 노하우와 고객 보상형 프로그램 스마디움의 접목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요셉 스마디움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이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편리하게 사용 될 수 있는 기회”라며 “글로벌 비즈니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통합 로열티 프로그램을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디움은 기존 온·오프라인 기업 제휴와 별도로 보상 포인트 적립과 사용을 위해 뉴스, 퀴즈, 보상형 광고 등 다양한 모델의 앱을 개발하며 로열티 서비스의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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