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키즈 월정액 슈퍼키즈클럽 통해 매주 목요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내달 9일까지 시청 고객 대상 로보카폴리 자전거 등 경품 이벤트 진행
[미디어펜=이해정 기자]SK브로드밴드는 B tv를 통해 IPTV 최초로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전용 메뉴인 '폴리튜브' 서비스를 개시하고, 콘텐츠 시청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폴리튜브' 서비스를 통해 TV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동요, 교육, 놀이 등 로보카폴리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와 콘텐츠를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제공할 예정이다.

'폴리튜브'는 '뽀로로', '캐리와 친구들', '핑크퐁' 등 주요 키즈 콘텐츠와 '딩동댕유치원', '지니키즈' 등 교육용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는 B tv 키즈 월정액 상품 슈퍼키즈클럽(월 1만3200원, 부가세 포함)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으며, 슈퍼키즈클럽에 가입하지 않아도 단품으로 유료 결제 시 시청이 가능하다.

B tv 슈퍼키즈클럽은 가입 시 B tv는 물론,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에서도 시청이 가능해 차량 등 이동 중에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12월 9일까지 B tv 슈퍼키즈클럽 메뉴를 통해 '폴리튜브'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6명에게 폴리 트라이크 자전거, 운전놀이, 스마트카 등 다양한 장난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폴리튜브'는 B tv 새로운 홈화면 내 키즈>월정액>슈퍼키즈클럽 메뉴를 통해, 기존 홈화면에서는 키즈>키즈존 메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로보카폴리 전용 메뉴 폴리튜브 포스터./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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