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대우조선해양이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척을 추가로 수주하면서 올해 목표의 88%를 달성했다.
15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대형 LNG운반선에는 천연가스 추진엔진과 재액화시스템 등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LNG운반선 16척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16척 △초대형컨테이너선 7척 △특수선 5척 등 총 44척(약 64억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