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19년 새해 첫 미스터리 살인게임 프로젝트 '행맨'이 베일을 벗었다.

영화 '행맨'(감독 자니 마틴)은 28일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행맨'은 매일 밤 11시 알파벳을 몸에 새긴 채 잇달아 살해되는 희생양들을 막기 위해 행맨 게임에 뛰어든 전·현직 형사와 기자, 그리고 이들을 지목한 연쇄살인마 간의 숨 막히는 두뇌 게임을 그린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 사진='행맨' 메인 에고편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죽음의 게임을 이어가는 형사들과 범인 사이의 추격이 강렬하게 그려진다.

11시마다 살해되는 피해자들, 현장에 단서를 남기는 범인은 2명의 형사를 지목하며 본격적인 행맨 게임을 시작한다.

이후에도 범인은 마치 자신을 따라오라는 듯 피해자가 발생할 때마다 조작된 현장에 알파벳을 하나씩 남기고, 영화는 이러한 단서를 따라 범인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모습을 따라간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극강의 스릴과 충격적인 반전을 예고한 '행맨'은 오는 2019년 1월 개봉한다.


   
▲ 사진='행맨'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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