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인공 지능(AI) 기반의 비디오 분석 솔루션인 REA-C1000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REA-C1000은 전문 영상 제작자나 특수 장비 없이도 실시간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의 전문 비디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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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반의 비디오 분석 솔루션 REA-C1000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
콤팩트하고 가벼운 REA-C1000은 AI 기반의 실시간 지능형 비디오 분석 기술을 사용해 연결된 카메라에서 수신한 영상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객체를 추출해 실시간으로 다른 이미지와 결합시킬 수 있다.
이 기술은 움직임, 얼굴, 색깔과 모양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연결된 카메라 및 AV 설정을 REA-C1000이 직접 콘트롤해 조직 특성에 맞는 효율적이면서 사용자 친화적인 전문 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REA-C1000은 올해 봄 출시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교육, 정부, 기업 및 등을 포함한 많은 조직에서 비디오 콘텐츠가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되고 있고, 고품질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해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니는 엣지 어날리틱스 솔루션을 통해 몰입도 높은 영상 콘텐츠를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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