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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직원들이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휘센 씽큐 에어컨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
[미디어펜=조한진 기자]LG전자는 경남 창원시에 있는 에어컨 생산라인이 이번 주부터 풀가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올 들어 LG전자 창원공장의 에어컨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늘었다. 공기청정과 인공지능을 강화한 휘센 에어컨은 일년 내내 사용하는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LG전자가 지난달 선보인 2019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은 에어컨이 거실의 공기청정기가 되도록 공기청정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더욱 진화한 '교감형 인공지능'을 탑재해 주변 환경, 고객의 사용습관 등을 스스로 학습해 최적의 방식으로 동작할 뿐만 아니라 고객이 묻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 최적의 운전모드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등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먼저 말해줘 편리하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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