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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투시도./사진=한라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한라는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51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를 오는 29일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삼계두곡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한라가 시공하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동, 전용 64~84㎡ 총 1936가구 규모다. 이 중 43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해당 단지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앞서 진행된 총 3번에 걸친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바 있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주변은 부산경전철 가야대역이 약 500m(성인걸음으로 6분)에 위치해 있다. 남부고속도로, 국도 58호선 등 인근 도로를 통한 차량이동도 가능하다. 또 초·중·고교가 주변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을 보유했다고 볼 수 있다. 신명초등학교와 삼계초·중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분성고등학교, 분성여고, 가야대학교, 인제대학교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김해시민체육공원 등이 있고 단지내 수영장, 골프연습장을 비롯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단지내에 약 2만3100㎡ 규모의 대형공원까지 구축될 예정으로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쾌적해 질 것"이라며 "고급화와 다양화를 동시에 갖춘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들에게 폭 넓은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462(삼정동 47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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