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 한국레노버가 23일 신도림 레노버 VR 매직파크에서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시즌 6'의 본선 대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리그오브레전드(LOL)’를 종목으로 치러질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거쳐 최종 4개 팀이 본선 무대에 진출, 국내 최강 아마추어 팀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다투게 된다.
이번 본선 대회는 트위치를 통해 온라인으로 단독 생중계되며, 프로게이머 출신 김동수 해설위원과 게임 전문 캐스터인 신일 위원이 진행한다.
앞서 1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예선전에는 수 국내 아마추어 총 74개 팀 382명의 LOL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들 중 '하드 캐리', '굴러가유', '모코코', '팀 워크'가 출전하는 본선 4강전은 3전 2선승제, 결승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관람객의 현장 입장은 본선 당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며, 트위치 '브로드스튜디오' 채널을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된다. 네이버 LOL 한국 공식커뮤니티에서 방청권 이벤트에 선정된 관람객들에게는 4만원 상당의 VR 매직파크 체험권, 선착순 200명에게는 마우스 패드가 증정된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