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MW그룹 코리아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2019 CJ대한통운슈퍼레이스챔피언십' 개막전 예선전에서 2번째 시즌을 맞이한 BMW M클래스 참가 선수들과 올해 첫 시작을 알리는 미니 챌리저 선수들의 차량이 피트워크&그리드워크 타임에 정렬해 있다.

BMW M클래스는 지난 2018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로 신실됐다. BMW의 고성능스포츠카 라인업인 M4(F82) Coupe 모델이 출전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로 직렬 6기통 3.0리터 트윈파워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 450마력의 출력을 내뿜는 M4 Coupe의 원메이크 레이스는 전 세계 최초이며, 유일하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만 만날 수 있다. 

BMW M클래스의 M4는 드라이버의 안전을 위한 장비 외에 성능개조를 최소화한 만큼 M4 Coupe가 지니고 있는 본연의 성능과 잠재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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