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백련산파크자이 전경./사진=GS건설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GS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백련산파크자이'가 부적격 등으로 나온 10가구에 대한 잔여가구 청약을 다음달 2일 무순위 청약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백련산파크자이’는 전용면적 55~84㎡ 총 678가구 규모의 단지로 지난 달 조합청산분 등 43가구를 대상으로 1순위 청약모집에 1578명이 몰리면서 평균 3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최고경쟁률은 무려 128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해당 단지는 2016년 1차 분양 후 3년 만에 후분양 형식으로 지난달 1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GS건설은 다음달 2일 잔여물량 청약을 받은 이후 3일 당첨자 발표, 4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백련산파크자이는 이달 현재 시세는 전용 59㎡는 6억2000만원, 전용 84㎡는 7억 2000만원 수준이다. 후분양 형식의 분양가는 전용 59㎡는 4억원대 후반~5억원대 후반, 전용 84㎡는 6억원 중후반대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