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서비스 분야 역량 강화
   
▲ 캐딜락, '2019 캐딜락 테크니션 스킬 콘테스트' 성료 /사진=캐딜락코리아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캐딜락코리아는 29일 전문 테크니션들의 정비기술력 향상과 서비스 마인드 강화를 위한 '2019 캐딜락 테크니션 스킬 콘테스트'를 지난 26~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캐딜락 테크니션 스킬 컨테스트는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회를 맞아 캐딜락 모든 서비스센터에서 최고의 AS품질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21개 공식 서비스센터의 대표 테크니션들이 참석해 주요 모델 및 부품에 대한 이해도, 주요 정비항목을 고객들에게 잘 설명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일반적으로 고객 응대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차량점검 과제와 특수한 상황을 해결해야하는 필기 및 실기 테스트를 진행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테크니션에게 해외여행 상품권을 수여했다. 

올해 최우수상은 구미 서비스센터 남혁 팀장(보스모터스)이, 우수상은 마산 서비스센터의 전성일 직장이 차지했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캐딜락은 업계를 선도하는 테크놀러지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 강화로 질 높은 애프터서비스 실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고객신뢰와 직결되는 애프터서비스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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