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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학교는 영화예술학과가 23일부터 25일까지 충무관 지하1층에서 ‘검찰관’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공연 포스터./사진=세종대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세종대학교는 영화예술학과가 23일부터 25일까지 충무관 지하1층에서 ‘검찰관’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연기실습 콜라보레이션1’ 공연 제작 수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전공 3학년 학생들이 무대를 꾸민다.
공연의 원작은 러시아 작가 니콜라이 고골의 희곡이다. 이번 공연은 기존 공연과는 달리 페스토, 쥐, 동화 콘셉트로 각색을 더해 기괴한 느낌을 살린다.
현재 온라인 예매 티켓은 전석 매진됐으나 공연 당일 현장에서 추가 예매가 가능하다.
서윤지(연기예술전공·17) 공연 기획자 학생은 "배우들이 직접 의상을 제작하고, 새로운 연기양식을 시도하는 등 많이 공부하고 고민하면서 공연을 준비했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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