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중국이 미국 관리들을 상대로 “양국 간 무역전쟁에 대해 대중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을 가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루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 국내에서 중국과의 무역전쟁 초래, 기술전쟁으로 인한 시장 혼란, 산업협력을 차단을 불러일으킨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루 대변인은 또 최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화웨이를 비난한 점을 언급하며 “미국 국민들을 오도하기 위해 허위를 날조하고 이념적 반대까지 부추기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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