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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라 직장인! 도시락(樂) 거리 버스킹’ 모습./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원광디지털대학교는 구로구청과 함께 코오롱사이언스밸리 2차 야외광장무대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힘내라 직장인! 도시락(樂) 거리 버스킹’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원광디지털대학교와 구로구청이 공동주관해 진행하는 ‘힘내라 직장인! 도시락(樂) 거리 버스킹’ 캠페인은 구로G밸리 지역 직장인과 인근 지역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 16일부터 매주 진행해 왔으며 29일, 다음달 5일까지 계속된다.
야외광장에는 직장인들이 도시락을 먹으며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테이블과 좌석도 비치된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타로점 상담 △캘리그라피 체험 부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원광디지털대학교 재학생 및 동문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체험 부스는 매년 긴 줄이 늘어설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규열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은 “야외 버스킹 공연과 체험 부스를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잠깐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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