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ED 8K’가 제공하는 초고화질의 가치를 웅장한 자연 경관으로 표현
   
▲ 삼성전자가 최근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인 피카딜리 서커스 전광판에 ‘QLED 8K’TV 광고를 시작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가 최근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인 피카딜리 서커스 전광판에 ‘QLED 8K’TV 광고를 시작했다.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피카딜리 서커스는 주변에 유명 관광지가 많아 하루 유동인구가 30만명에 달하는 장소로 광고 노출도가 매우 높다.

이 광고는 퀀텀닷 기술과 8K 고해상도가 만들어 내는 ‘QLED 8K’의 차별화된 가치를 웅장한 자연경관을 담은 영상과 함께 전달하고 있다.

QLED 8K 광고는 이 장소에서 하루 11시간 40분 가량 노출된다.

삼성전자 영국법인장 전병준 상무는 "피카딜리 서커스의 광고는 소비자들이 TV를 그저 보는데 그치지 말고 ‘QLED 8K’만의 디테일과 깊이를 통해 세상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는 내용”이라며 “런던을 방문하는 전 세계 사람들이 이 메시지에 공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삼성 TV는 올해 1분기 유럽 지역에서 금액 기준 38%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위와 약 18% 포인트의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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