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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금천구 안양천에서 생태 환경 보존 봉사활동에 참가한 게임빌과 컴투스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컴투스 |
[미디어펜=김영민 기자]컴투스는 게임빌-컴투스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서울 금천구 안양천을 방문해 생태 환경 보존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2일 게임빌-컴투스 임직원 및 가족, 사단법인 글로벌쉐어, 금천생태포럼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금천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안양천에서 진행됐다.
건강한 하천 생태계를 해치는 ‘단풍돼지풀, ‘환삼덩굴’과 같은 유해 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생태 개선 활동을 펼쳤으며, 일부 임직원은 방수복을 착용하고 직접 하천에 들어가 적극적인 수변 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생태 환경 전문가와 함께하는 생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하천 정화를 위한 친환경 ‘흙공 던지기’, ‘반려 식물 만들기’ 등 임직원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도 진행돼 즐거움을 더했다.
컴투스 임직원 김순필씨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유해 식물을 알아보고, 환경 생태 복원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생태계 보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빌과 컴투스는 ‘대학 창업경진대회’, ‘문화 예술 분야 후원’을 비롯해 여러 분야의 봉사활동 및 ‘글로벌 게임 문학상’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후원 사업을 꾸준히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펜=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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