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고객을 위한 신차 안심 케어 프로그램 '서비스 컨트랙트'의 혜택을 강화하고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 컨트랙트는 계약 기간 동안 최적의 차량 관리를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공식서비스 센터에서 차량 관리 및 정비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고객은 차량 운행 여건 및 유지비 등 본인의 정비 니즈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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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임러트럭코리아, '서비스 컨트랙트' 상품성 강화 /사진=다임러트럭코리아 |
기본적인 유지 관리 항목을 관리해 주는 '유지관리형'은 모든 고객이 필수적으로 정비하는 핵심 유지 관리 교환 항목의 혜택을 확대했다.
'통합형'은 '유지관리형' 혜택에 차체 및 일반 부품 보증 뿐 아니라 긴급 출동 및 견인 서비스 보증 기간도 동력 계통 보증 기간과 동일하게(최대 3년/45만km) 연장하는 혜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고객의 차량 관리 및 정비에 관한 모든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통합형 골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상품은 그동안 통상적으로 보증 수리 항목에 포함되지 않던 주요 소모품의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 컨트랙트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19년형 트랙터 및 카고 모델에 대하여 신차 구입과 함께 구입할 수 있다, 7년 차량 할부시 추가로 구매하면 유지관리형은 월 5만원 대, 통합형은 월 7만원 대, 통합형 골드는 월10만원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은 서비스 계약 기간 동안 차량 관리에 대한 부담 및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공임 및 부품 개별 구매 대비 평균 약 34%(유지관리형 기준)의 비용 절감으로 경제적인 혜택과 순정부품을 사용한 체계적인 차량 관리로 최상의 차량 성능, 안전성 및 높은 잔존 가치를 확보할 수 있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에 따른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 극대화를 보다 더 체감할 수 있도록 기존의 서비스 컨트랙트를 더욱 강화하여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서비스 컨트랙트를 통해 자사 고객들이 부담 없이 해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비스 컨트랙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 콜 센터 또는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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