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역 톰 홀랜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애 매체 TMZ는 17일(현지 시간) 톰 홀랜드와 금발 여성이 함께 찍힌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톰 홀랜드가 여성과 맥주를 마시며 페스티벌을 즐기는가 하면, 여성과 손을 잡고 길을 거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여성은 톰 홀랜드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며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톰 홀랜드는 그동안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MJ를 연기하는 젠다야 콜맨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를 부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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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
한편 톰 홀랜드 주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2일 개봉,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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