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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은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아 시그니처 수제맥주 '아트바이젠을 출시했다./사진=파르나스호텔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은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아 시그니처 수제맥주 '아트바이젠을 출시했다고 22일 전했다. '아트바이젠'은 유럽 최고 품질의 노블 홉을 선별해 블렌딩한 정통 밀 맥주로, 묵직한 바디감과 깊은 황금빛 색상이 특징이다.
아트바이젠은 에일 맥주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고안된 전용 잔에 제공되며, 전용 잔의 모양은 호텔 명칭인 I 로고를 떠올릴 수 있는 길고 좁은 모양이다. 아트바이젠은 우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로비 라운지에서 판매되며 향후 그랜드 델리를 제외한 호텔 내 전 레스토랑에서 판매한다.
한편 이번 아트바이젠의 출시를 계기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내 각 레스토랑에서는 시그니처 수제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푸드 페어링을 구성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그 첫 시도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허텔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시그니처 수제맥주의 맛과 가장 잘 어우러지는 100% 유기농 비건 버거인 '비욘드 버거'와 구성된 세트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콩과 버섯 등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소고기 패티의 맛을 구현해 낸 유기농 패티인 '비욘드 미트'를 사용한다. 특히 패티 뿐 아니라 버거에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 특히 유기농 밀을 사용해 호텔 베이커리에서 직접 구워낸 버거 번(과 100% 유기농 채소를 사용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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