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4일 서울캠퍼스 오바마홀에서 2020학년도 권역별 올인원 수시설명회 ‘너의 합격이 보여’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펜=유진의 기자]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4일 서울캠퍼스 오바마홀에서 2020학년도 권역별 올인원 수시설명회 ‘너의 합격이 보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외대 ‘너의 합격이 보여’는 서울 지역에 앞서 지난 5월 11일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 5월 25일, 대구 6월15일, 광주 6월29일 등 전국을 순회하며 각 지역의 900여 명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1:1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했다. 해당 수시설명회에는 총 22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부분의 대학 주최 입시 행사가 설명회만 진행하는 것에서 그치는 데에 반해, 한국외대는 한 자리에서 2020학년도 지원전략 가이드 설명회, 모의논술, 모의논술 출제위원의 논술특강, 학부모 브런치톡(1:1 상담)을 원스톱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입시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지혜 한국외대 입학처장은 "'너의 합격이 보여'는 입시설명회, 모의논술, 논술특강, 1:1 상담을 한 자리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올인원 입학 가이드 설명회"라며 "한국외대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각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느끼셨던 정보 갈증을 해소해 드리고자 기획했고, 우리가 제공한 다양한 정보를 통해 수험생 개별 특성에 맞는 지원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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