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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가 전문 에스테틱 수준의 홈케어를 제공하는 'BTN 마스크팩' 세트를 출시했다./사진=바디프랜드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바디프랜드는 전문 에스테틱 수준의 홈케어를 제공하는 'BTN 마스크팩' 세트를 출시했다고 31일 전했다.
BTN 마스크팩은 바디프랜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홈뷰티 제품으로, '피부 시간을 원래로 되돌린다'는 의미의 '백 투 더 네이처(Back to the Nature, 이하 BTN)'가 제품 콘셉트이자 브랜드명이다. 전문의만 7명이 있는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의 피부과 전문의와 항노화 분야 내과 전문의, 피부 관리사 등 전문인력이 기획부터 연구개발(R&D), 생산, 출시까지 전 과정을 이끌었다.
BTN 마스크팩은 각질제거와 미백 및 주름개선, 탄력 개선(리프팅)까지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3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1단계에서는 24K 황금 필오프팩으로 피부 표면의 각질과 미세한 먼지를 제거하고, 2단계에서는 PCL 에센스 마스크팩으로 미백과 함께 주름을 개선한다. 그리고 3단계에서는 인체공학적 V라인 밴드로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BTN 마스크팩의 가장 큰 차별점은 S-EGF가 함유된 국내 최초의 마스크팩이라는 사실이다.
S-EGF는 피부 회복과 재생에 탁월한 성분이다. EGF(표피성장인자)에 특수기술을 접목해 피부 회복과 재생 성분의 체내 지속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S-EGF와 '회춘 호르몬'으로 불리는 '성장호르몬(GX-H9)'이 적절히 배합돼 있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2년여의 R&D 끝에 나온 PCL 에센스(베이비 콜라겐 덩어리)도 주목할 만하다. BTN 마스크팩의 핵심성분인 PCL 에센스에는 주로 아기 피부에서 발견돼 동안의 비결로 알려진 '타입3(Type3) 콜라겐'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가장 많은 80%가 함유됐다. 타입3 콜라겐은 아기 때는 피부 전체 콜라겐의 50% 이상을 차지하지만, 성인이 되면 10% 안팎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스크팩 시트는 100%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원단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이미혜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실장(피부과 전문의)은 "BTN 마스크팩은 피부과 병, 의원에서 널리 사용되는 '밀봉 요법'을 이용해 S-EGF, 베이비 콜라겐의 흡수를 극대화하고, 손쉬운 3단계 홈케어로 편의성도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메디컬R&D센터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의 R&D로 세상에 없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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