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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김광진 정무비서관, 유대영 자치발전비서관, 이광철 민정비서관, 정동일 사회정책비서관./청와대 |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비서관에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 민정비서관에 이광철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 신임 비서관 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정무비서관에는 김광진 전 국회의원, 자치발전비서관에 유대영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사회정책비서관에 정동일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은 1967년생으로 부산 경남여고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국제정치학 학사, 뉴욕로스쿨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외국변호사와 대통령비서실 해외언론비서관을 지냈다.
이광철 민정비서관은 1971년생으로 서울 보성고와 한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시 46회에 합격했다. 법무법이 동안 대표변호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회 사무처장을 지냈다.
김광진 정무비서관은 1981년생으로 경남 순천고와 순천대 조경학과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냈다.
유대영 자치발전비서관은 1966년생으로 서울 세종고와 국민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민대 정치대학원 겸임교수,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다.
정동일 사회정책비서관은 1969년생으로 서울 영일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회학 석사, 미국 코넬대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림대 사회학과 조교수와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국민성장분과 위원을 지냈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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