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8층 10개동 34~114㎡ 총 832가구 규모…320가구 일반분양
   
▲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조감도./사진=대우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대우건설이 오는 30일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345-1 일대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10개동, 34~114㎡ 총 832가구 규모다. 이중 49~75㎡ 320가구가 일반분양되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2500만원대다.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무악재역 3번출구 앞에 위치한 아파트로 광화문역까지 15분 내에 갈 수 있다. 통일로를 통해 광화문, 시청, 종로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고 홍은사거리에서 내부순환도로를 타면 강북강변,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로 방면으로의 진입도 가능하다.

안산초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신연중, 정원여중, 한성과학고, 대신고 등이 가깝다. 또 서울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과 서대문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근처에 있다.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새롭게 론칭한 New 푸르지오의 4대 프리미엄(Be Unique, Be Right, Be Gentle, Be Smart)을 반영한 다양한 주거상품이 적용된다.  

단지 내외부를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가든이 조성되며 생태연못, 주민운동공간, 어린이 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커뮤니티시설로는 가족과 이웃, 자연과 단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세련된 주민 편의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Greenery Lounge)를 선보인다. 그리너리 라운지에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푸른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독서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희소성이 높은 서울 신규 분양 단지로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일반분양분 중 소형 평형이 대다수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93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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