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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투시도./사진=서희건설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경기 화성시 신남리 46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이 잔여가구 분양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지상 25층 3개 단지 전체 29개 동 전용면적 59·75·84㎡ 총 2983가구 규모다. 이 중 68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91가구 △75㎡ 483가구 △84㎡ 112가구 등이다.
서희건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서해안 복선전철 급행라인 화성시청역(가칭)을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부천 소사에서 홍성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지난 8월 첫 삽을 뜬 신안산선과도 맞닿아 개통 시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 아파트 단지에서 5분 거리에 남양IC(제2외곽순환도로),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있어 서울,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다.
주변에는 화성시청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송산 국제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송산 국제테마파크에는 복합쇼핑몰을 비롯해 프리미엄 아울렛, 특급호텔 및 리조트, 골프장 등이 들어서 계획이다. 인근에 화성 바이오밸리, 마도지방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등의 산업단지도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단지 내 녹지율이 40%에 달하는 에코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초고봉 산책로 숲과 맞닿아있는 청정 도심 숲을 배경으로 한 숲세권 아파트 단지로서 단지 중앙으로 약 400m길이의 중앙공원이 조성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123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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