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궁합'부터 '미쓰백'까지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작품들이 마련된 '2019 추석특선영화'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 SBS '궁합'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추석특선 영화로 방영된다.

오후 1시 20분 채널A '초능력자', 오후 5시 40분 MBN '폴리스 스토리3-초급경찰', 오후 6시 EBS1 '이티' 등이 편성됐다.

이어 오후 7시 50분 KBS2 '닥터 스트레인지', 오후 8시 40분 JTBC '창궐', 오후 9시 45분 SBS '국가부도의 날', 오후 11시 tvN '미쓰백' 등이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