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강원 춘천)이 23일 광화문사거리에서 '謹弔 민주주의는 죽었다'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김진태 의원은 이날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에 대해 "수사 시작 한 달이 지난 상황에서 이미 증거물은 다 치우고 또 치웠을 것"이이며 "명분을 주려는 압수수색이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조 장관의 휴대전화에 대한 압수수색"이라며 "'윤석열 찬가'를 부를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과 관련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대회'등에 앞장서 왔다.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