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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텀KCC스위첸 일러스트./사진=KCC건설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KCC건설은 내달 부산 해운대구 반여1-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센텀 KCC스위첸’ 638가구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센텀 KCC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28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44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센텀 KCC스위첸이 들어서는 반여지구 남쪽으로는 부산 해운대 대표 도시인 센텀시티가 위치해 있다. 바로 옆에 붙어있어 사실상 센텀시티 생활권이다.
특히 센텀 KCC스위첸은 부산2호선 센텀시티역까지 차량 1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때문에 센텀시티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BEXCO), 시립미술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반여지구는 센텀 KCC스위첸을 시작으로 반여1-2지구, 반여3지구, 반여3-1지구 등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약 3,000여 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도심 입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센텀 KCC스위첸 반경 1km이내 무정초교, 신재초교, 장산중교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장산과 수영강시민공원이자리 잡고 있어 내 집 가까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해운대 중심부인 센텀시티와 가까움에도 저평가 돼 있어 반여지구 개발 이후에 미래의 프리미엄이 더욱 기대되는 아파트”라며 “센텀시티 확장판 이미지와 KCC스위첸의 프리미엄 상품 설계로 해운대를 이끄는 주거 명작이 될 것으로 기대해 봐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센텀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11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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