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비스타 워커힐 호텔은 다음달 22일 저녁 이탤리안 레스토랑 델비노에서 비스타 브랜드 캠페인 중 하나인 'VISTAGE(비스테이지)'의 두 번째 뮤직 콘서트, '2019 VISTAGE Voice 2 – All About Love'를 개최하고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고 23일 전했다. 

'VISTAGE'는 VISTA와 STAGE의 합성어로, 음악의 장르와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색다른 음악세계와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이는 비스타 워커힐의 특별한 뮤직 콘서트이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의 팝재즈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윈터플레이 이주한의 큐레이팅에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다. 

이와 함께 비스타 워커힐의 셰프가 선보이는 5가지 코스에 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스페셜 디너가 포함된 이번 공연은 11월 3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좌석에 따라 10%에서 최대 27%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으로 판매된다. 연희 스타일의 무대 앞 좌석인 A존부터 개별 다이닝 테이블로 준비된 B존, 창가에 마련된 C존 등 원하는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존으로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공연의 여흥을 좀 더 오래도록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비스테이지 객실 패키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올해 리뉴얼 오픈 2주년을 맞이한 비스타 워커힐 호텔은 'VISTA' 브랜드를 새롭게 정의하고 '리프레싱 비비들리'라는 콘셉트 하에 VISTAYFIT, VISTART, VISTAGE, VISTASTE 등 총 네 가지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