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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수주영업본부·미래혁신실 임직원과 용산구 보육원 어린이를 포함한 40여 명은 HDC아이파크몰 옥상에 위치한 풋살장에서 함께 운동을 하는 사랑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이형재 수주영업본부장이 영락보린원 정연욱 과장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HDC현대산업개발. |
[미디어펜=손희연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7일 수주영업본부·미래혁신실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보육원 아이들을 초청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수주영업본부·미래혁신실 임직원과 용산구 보육원 어린이를 포함한 40여명은 HDC아이파크몰 옥상 풋살장에서 함께 운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수주영업본부·미래혁신실 임직원들과 보육원 아이들은 몸을 부딪치고 땀을 흘리며 운동하고 저녁을 함께 했다. 또 보육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사랑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수주영업본부 김정철 매니저는 “평소 사내 동호회를 할 만큼 좋아하는 풋살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었어 뜻깊었다”며 “연말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회사직원들과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활동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매년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나눔 릴레이’의 두 번째 행사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연말까지 전 본부가 한 차례씩 릴레이 형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사랑나눔 릴레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활동 대부분이 본사가 위치한 용산지역을 대상으로 기획돼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를 강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월 남영역 지하보도 벽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사랑나눔 릴레이를 시작했고 이번 보육시설 아동 풋살행사, 아동용 도서와 책장 등의 물품을 지원하는 ‘심포니 작은 도서관’ 14호점 개관, 연탄 나르기 활동 등 연말까지 사회공헌 활동이 예정돼 있다.
[미디어펜=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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