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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상가의 신. |
[미디어펜=손희연 기자]상업용부동산 플랫폼 ‘상가의 신’이 분양현장을 포함한 매물등록만 해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 상가의 신에 따르면 이날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매물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상가의 신’ 플랫폼 내 광고 1개월 무료이용권, 2등은 상권분석 전문가의 상가투자 저서가 주어진다.
참여만 해도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이 제공되고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상가의 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상가분양 등 매물을 1개 이상 등록한 다음,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된다.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한 ‘상가의 신’은 분양상가의 호실별 분양가 공개 등으로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플랫폼이다.
‘상가의 신’ 등장으로 그동안 발품을 팔아야만 얻을 수 있던 상가분양 정보들을 손품만으로 확인 가능해졌다. 자체 DB프로그램을 통해 유용한 상업용 부동산관련 지표와 통계도 공개하고 있다.
이길용 상가의 신 연구원은 "그동안 상업용 부동산 관련 통계는 공공기관에서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며 "상가의 신이 독자개발한 자체 DB 프로그램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상업용 부동산 통계 등을 내놓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는 중"이라고 전했다.
‘상가의 신’은 이밖에도 원스톱 컨설팅, 상권분석, 창업정보 등을 제공, 유튜브 방송을 통한 양방향 소통도 진행 중이다.
권강수 상가의 신 대표는 "상가의 신을 출시한 이후 공급자와 수요자들의 사용 만족도가 모두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리고 감사를 드리는 차원에서 이번 매물등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충실한 정보제공과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 보다 활성화된 플랫폼으로 발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물등록 관련 이벤트 내용은 ‘상가의 신’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하게 안내중이다.
[미디어펜=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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