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아파트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강서구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마곡시티’ 오피스텔을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청약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4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22.51~45.58㎡ 총 294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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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분양 아파트 오피스텔/사진=닥터아파트 |
입주는 오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인터넷 청약을 통해 공급되는 물량은 전용면적 22.51~24.40㎡ 30실이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마곡지구는 판교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규모의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LG컨소시엄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 코오롱컨소시엄, 이랜드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본사와 연구시설 등 관련 기업체 약 100여 곳이 상주한다. 유동인구를 포함하면 약 40만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또 서울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로 강남권으로도 출퇴근 하기도 쉽다. 특히 마곡나루역은 아시아 최대 생태공원인 보타닉파크(50만㎡)와 연결 될 예정으로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인터넷 청약은 청약통장이나 별도의 청약 신청금 없이 1인 3실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실별로 먼저 신청한 청약자가 계약 우선권을 가진다. 오는 29~30일 이틀간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계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