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중동 650 일대에서 선보인 2770가구 규모의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가 특별한 조건을 내걸었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99㎡(옛 30평형대)의 일부 계약 해지분에 한해 1억원대로 즉시 입주할 수 있다.

   
▲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사진=롯데건설

전용 84㎡는 1억7000만원, 전용면적 99㎡는 1억3000만원이면 바로 입주할 수 있다. 계약금은 5%로 초기 부담을 낮추는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실시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분양가의 25~40%만 납부하면 된다.

또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용 84㎡는 100만원, 전용면적 99㎡는 400만원의 특별 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주변 전세 시세보다도 저렴하게 내집 마련이 가능해 전세난에 인기다.

이미 입주를 완료해 뛰어난 단지 설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잘 조성된 골프장의 녹지와 조경은 물론 영어도서관 등의 특화된 커뮤니티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SDA삼육외국어학원과 제휴를 맺어 입주민들에게만 우선등록권, 수강료 할인, 교육•유학 상담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0석 규모의 남녀 대형독서실과 북카페를 조성하여 입주민 자녀들의 교육을 돕는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