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농사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친환경 농업인을 지원하는 '친환경 농업 직불금' 224억원을 20일부터 지급한다.

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친환경 농업 직불금은 친환경 농업을 도입·실천하면서 발생하는 소득 감소분과 기존 농업과의 생산비 차이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제도다.

올해 지급 확정액은 3만 1774㏊에 대해 224억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14억 7000만원 늘어난 것이다.

전남이 121억원으로 전체 지급액의 53.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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