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3일 고객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고자 재규어 랜드로버 '킵 고잉(KEEP GOING)'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킵 고잉' 서비스는 주행 중 갑작스러운 고장 발생 시 고객이 차질 없이 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자동차를 견인 조치해주는 동시에 고객의 교통비까지 지원해 완벽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고객 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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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3일 고객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고자 재규어 랜드로버 '킵 고잉(KEEP GOING)'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킵 고잉 서비스'를 통해 차량 운전 중 고장으로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까지 무상으로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이동에 제약이 생기지 않도록 최종 목적지까지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택시, 철도, 항공 등 모든 교통수단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며 차량 입고와 출고 당일, 양일간 사용한 교통비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킵 고잉' 서비스는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를 통해 차량을 구매, 등록하여 보증 기간 내에 있는 차량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센터에 고장 접수 후 상세한 절차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유사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강화된 교통비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부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새로운 고객 프리미엄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 4월부터 '서비스 모바일'을 시작해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긴급상황 발생 시 재규어 랜드로버의 검증된 테크니션이 신고 현장으로 바로 출동해 신속하게 정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를 지난 7월 출시하여 고객은 다양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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