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 뷔부터 배우 박서준까지 핫한 스타들이 절친 최우식의 수상 낭보를 축하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2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우식과 함께했던 일상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뷔는 "믿어지지가 않네요. 이분이 그 시상식에서 그 분이라는 게", "우식 씨 SAG 상 축하해" 등의 코멘트를 덧붙였다.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은 유쾌한 축하글을 남겼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지다 최우식"이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보이는 최우식의 모습을 한껏 확대, 웃음을 안겼다.

최우식은 송강호, 이선균, 박소담, 이정은 등 영화 '기생충'의 주역들과 함께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제26회 미국 영화배우조합상 시상식(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에 참석했다.

이날 '기생충'은 '밤쉘', '아이리시맨', '조조래빗',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최고의 영예인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 인 모션픽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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