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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 투시도./사진=쌍용건설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쌍용건설은 다음달 송파구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송파구 잠실동 183-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은 지하 4층~16층 규모다. 이 중 오피스텔은 지상 5층~지상 16층까지 총 192실이 들어선다. 함께 들어서는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까지 총 74실 규모다.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은 잠실새내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인근에 9호선 환승이 가능한 종합운동장역이 있고, 지하철 2개 노선(2, 8호선)과 버스 환승이 가능한 잠실역 광역환승센터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해당 단지 인근에 종합운동장과 삼성역이 있어 이 일대가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조성된다.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의 수혜도 누릴 수 있다. 영동대로를 따라 조성되는 대규모 환승센터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는 지하철 2, 9호선뿐만 아니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과 C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오는 6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어 코엑스,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롯데월드몰 등 쇼핑 인프라, 한강공원, 탄천 수변공원 등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의 입지환경은 물론, 탁월한 미래가치와 잠실에서는 보기 드문 신규 공급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라는 장점 덕분에 분양 전부터 문의가 이어져왔던 곳”이라며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되면 인근 지역 대기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8-41번지에 마련된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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